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
화사하고 포근한 마포자이1차 32평 리모델링
안녕하세요~ 모노인테리어 입니다. 오늘은 서울 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마포자이 1차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화이트톤의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로 진행을 원하셨고 바닥재는 따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선택 하셨습니다.
인테리어 공사전 모습 입니다. 아파트 준공 이후 별도의 인테리어는 진행하지 않은 모습 입니다. 방문과 샷시 등 짙은 체리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주방 중간 부분이 내부 샷시로 나누어져 있는 모습 입니다. 마치 베란다에 주방이 있는 것과 같은 구조 입니다. 이번에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주방의 내부 샷시를 제거하고 천정 부분의 마감도 연장하는 작업도 같이 진행 되었습니다.
기존 거실의 천정 등박스(우물천정) 부분은 제거를 하고 평탄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화이트와 우드(내추럴) 색감의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진행 되었습니다.
거실과 주방의 조명은 3인치 주백색의 매립(타공)조명으로 시공 되었습니다. 위치와 갯수 등은 인테리어 디자인 상담 과정에서 원하시는 스타일로 진행 됩니다.
전체 바닥재는 LX 강그린 프로맥스 베이직 오크 제품이 시공 되었습니다.
주방 입구는 기존 중문 레일(틀) 부분을 제거하고 테두리만 시공 되었습니다. 주방 입구 윗부분은 내력벽으로 되어 있어서 제거가 안됩니다.
기존 주방 내부에 벽처럼 있었던 내부 샷시는 철거 되었습니다. 답답하고 크게 자리 잡았던 샷시가 사라지니 이제서야 주방이 완성되어 보이네요. 샷시가 철거된 부분의 바닥과 천정 부분도 깔끔하게 마감 되었습니다.
많은 수납공간이 있는 주방의 모습 입니다. 싱크대의 상부, 하부장은 무광의 크림화이트 색상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공용욕실의 벽과 바닥은 600x600 사이즈의 포세린 타일이 시공 되었습니다. 욕실 젠다이는 욕조 자리까지 길게 시공 되었습니다.
욕실의 도기(양변기, 세면대)는 대림 제품이 시공 되었습니다. 욕실수전 및 액세서리 부분은 모두 무광 제품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안방욕실(부부욕실)은 거실욕실과는 다른 느낌의 타일로 시공 되었습니다. 거실은 무광 회색의 포세린타일이 시공 되었고, 안방욕실은 포근한 색감의 포세린 타일이 시공 되었습니다.
샤워 공간에는 기존 샤워부스를 제거하고 투명한 샤워파티션으로 설치 되었습니다.
ROOM
여기까지 마포자이1차 아파트 32평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